오늘(2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새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8만 6,1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검사 건수가 다소 줄며 어제 같은 시각 집계치보다는 1만 8천여명 적지만, 1주일 전과 비교하면 2만 4천여명 많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전체의 58%인 10만 8,837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는 7만 7,33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계 마감 시한인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내일(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만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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