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손가락 다쳐 수술…"당분간 보호대 착용"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손가락을 다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진은 그제(18일) 일상생활을 하던 중 왼손 검지를 다쳐, 힘줄 일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고 근육 봉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소속사는 "수술은 잘 마무리됐다"며 "빠른 회복을 위해 진은 당분간 보호대를 착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그래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 출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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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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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그래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 출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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