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한반도 위기 고조 시 미국 전략자산의 상시 순환배치 또는 전개를 미국 측과 논의하는 방안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이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미 확장억제력을 강화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이밖에도 국방부는 AI,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강군 육성 추진방안과 함께 병사 월급 200만원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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