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헤어질 결심' 등 한국영화 3편 칸영화제 초청

다음달 열리는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한국영화 '브로커'가 나란히 초청됐습니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는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한국영화 두 편이 동시에 경쟁부문에 오른 건 2017년 이후 5년 만으로 '기생충'에 이어 한국영화들이 또 한번 쾌거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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