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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현장] 민주당 김민석 "수도권 총력 모드…대선패배 설욕"

정치

연합뉴스TV [1번지현장] 민주당 김민석 "수도권 총력 모드…대선패배 설욕"
  • 송고시간 2022-05-19 16:41:44
[1번지현장] 민주당 김민석 "수도권 총력 모드…대선패배 설욕"

■ 방송 : <1번지 현장>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김민석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앵커]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당에서 야당이 되어 처음 전국 단위 선거를 치르는 더불어민주당은 어떤 전략을 갖고 있을까요.

뉴스 1번지 <1번지 현장> 김민석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김민석 /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네,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 선거운동 시작하면서 인천 계양에서 출정식을 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김민석 /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자연스럽게 공동 총괄선대위원장인 이재명 위원장이 출마한 지역구인 계양이기도 하고 또 수도권의 접전지역인 경기, 인천 또 수도권이 워낙 중요하니까 그 중에 한 군데에서 어디선가는 이제 시작을 해야 되는데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가 어우러져서 인천에서 한다.

그다음에 이제 최근에 경기가 최고의 접전지가 돼서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후에 제일 첫 선대위원회는 사실은 경기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기, 충남, 강원 이런 식으로 잡혀 있는데 마침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이라는 의미도 있고 또 이재명 위원장 자신이 자기가 출마한 선거구에서 또 개인적으로 보면 또 시작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겠어요.

이런 여러 가지 의미가 결합돼서 인천에서 시작을 했다. 계양에서 시작했다. 인천이자 계양에서 이제 공식 선거일로 첫 오픈을 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지난 지방선거도 그렇고 지난 총선도 그렇고요. 저도 현장에서 취재하고, 방송하고 했었는데 그때와 비교하여 많은 분들이 이번 지방선거 민주당 너무 힘든 싸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실제로 체감하십니까?

[김민석 /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대통령 취임식이 5월 10날이잖아요. 선거일로 따지면 취임하고 한 달도 안 돼서 20일 만에 치르는 선거인데 이게 모든 것이 정상이라면 일방적으로 승리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은가요?

[앵커]

그렇죠.

[김민석 /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네, 그러니까 그것이 너무 자연스러운 선거죠. 현재 지방선거에 예를 들어 광역단체장을 어느 쪽이 많이 갖고 있느냐 그런 것은 사실은 큰 의미가 없고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허니문 이런 걸 감안하면 일방적으로 승리해도 별로 이상할 것이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것은 맞죠.

[앵커]

지금 말씀하신 외부적인 환경 새 정부 출범이라는 시간적인 부분들도 있고 또 그런 흐름과 맞물려서 또 정당 지지율이 최근 여론조사마다 좀 고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런 상황에 지금 성 비위 문제까지 터지면서 안팎으로 그야말로 사면초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 가지 그런 외부 요인, 내부적인 요인 중에서 지금 가장 좀 아픈 부분, 변수로서 이 부분은 좀 극복을 반드시 해야 되는데 이런 생각 드시는 부분이 있을까요?

[김민석 /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근데 조금 다른 말씀이지만 정확하게 이야기한다면 흐름은 이랬던 것 같아요. 아시다시피 지난 대선이 거의 동률에 가까운 정도의 초접전이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중에 특히 서울 같은 경우는 한 근 1년 전에 있었던 박영선, 오세훈이 붙었던 보궐선거 당시에 차이가 많이 났고, 이번 대선에서는 전국에서 초접전인데 서울이 한 5% 정도로 좁혀졌었거든요.

참 놀랍게도 취임식이 그러니까 대선이 끝나고 불과 한 20일 정도 사이인데 취임식 직전의 상황을 보면 서울 같은 경우에 거의 정당 지지율이 좁혀지거나 일부 뒤집힌 경우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허니문 효과가 별로 없었던 것인데, 실제 이제 취임식이 딱 진행이 되면 그건 아무래도 그런 이벤트 효과가 있고 그건 플러스가 되겠죠, 신 여권에.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이제 사건, 박 의원 사건 같은 경우에는 마이너스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접전으로 이렇게 오다가 취임 직전까지도 거의 붙어 있던 것이 취임식 플러스와 사건 마이너스를 합쳐서 벌어져 있는 그런 상황이 된 거죠.

그러니까 이제 정상적으로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취임식 이후에 불과 20일 정도 만에 치르는 선거이기 때문에 이제 겨우 2주 남았지 않습니까, 선거가. 2주를 그냥 쭉 가면 결과는 그대로 가는 거고요.

이건 손 쓸 도리가 없는 것인데 다만 제가 몇 군데서 이야기했지만 저는 24일 정도 이후에는 상황이 조금 변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죠. 그건 한편으로는 전망 또 한편으로는 기대죠.

[앵커]

24일이라 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다음 날 아니겠습니까. 그 의미입니까?

[김민석 /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네, 그것이 이제 꼭 노 대통령 추도식이라는 것을 강조해서라기보다도 어제 5월 18일 광주 그리고 20일 전후해서 한미 정상회담 그 다음에 봉하 이것은 상대적으로 큰 정치적 이벤트들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한 관심이 더 높고 선거에 대한 관심보다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듯이 취임식 플러스와 박 의원 사건 마이너스가 있어서 이게 워낙 이렇게 큰 모래바람이 분 상태가 돼서 그때쯤 돼야 그런 것들이 가라앉고 또 시기상으로도 사실 당이나 후보들은 마음이 급하지만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일주일 정도 남겨놔야 본격적으로 이제 선거 생각을 하시기 때문에 그때쯤 드러나는 민심 지형이 보다 더 현실과 가까울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죠. 그래서 지금보다는 조금 더 좁혀질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아주 단순하게요. 17곳의 광역단체장 중에서 김민석 위원장이 기대하시는 최대치는 어느 정도입니까?

[김민석 /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제가 여덟 군데는 승리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왜냐하면 오늘 현재 투표를 한다면 저희가 안심하고 이길 수 있는 게 4개를 넘지 못할 겁니다. 왜냐하면 호남 세 군데에다가 제주까지 세종이 이기는 걸로 나오는데 아슬아슬 이 정도 나와서 오늘 투표하려면 4개나 5개 아니겠어요.

그리고 이제 경합으로 나오는 곳이 5% 정도 전후로 붙어 있는 곳이 충남, 경기, 인천, 강원 정도가 되는데 그 네 군데가 제가 경합이라고 표현했지만 경기가 경합이면서 아슬아슬한 우세로 나오거나 조금 밀리기도 하고 이렇게 왔다 갔다 하고 충남, 강원, 인천은 경합이지만 꼭 이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4개에서 한 세 군데 정도를 저희가 따내야 아까 말씀드린 여덟 군데가 되는 거죠, 물론 이제 아까 세종까지 포함해서.

그래서 4, 5개면 현상 6, 7개면 선전 8개면 승리 그 이상이면 완전히 저희는 해피한 거죠.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앵커]

그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입을 모아서 최대 격전지라고 꼽고 있는 경기.

스스로 박빙, 우세 어떨 때는 박빙, 열세라고 평가를 해 주셨는데 여기에 중대 변수가 이재명 상임고문이 전 경기지사로서 또 인천에 출마를 하면서 이 박빙의 판세가 종국에 어떤 결과를 내게 될지 더더욱 관심을 끄는 상황인데요.

[김민석 /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저희가 이제 이번에 선거 슬로건을 나라엔 균형 지역에는 인물 이렇게 잡았습니다.

전체적인 민심을 이렇게 보니까 대선을 초접전으로 치렀고 그리고 윤 대통령이 출발해서 잘 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지만 엄청나게 잘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지는 않고 혹시 잘 못 갈지 모르니까 그래도 균형은 잡아줘야 되겠다 하는 그런 국정에 대한 균형 심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방선거는 특성상 대통령은 어찌 됐든 간에 우리 지역은 우리 지역을 잘 챙길 사람으로 해 줘야 된다는 인물 선호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점에서 상대적으로 인물들은 비교적 더 괜찮은 인물들이 저희 후보들에 많고 더 부적격한 인물들이 또 국민의힘이 내놓은 인물들에 있는 걸로 통상 되기 때문에 그렇게 잡고 있는데요.

경기도 같은 경우,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경기도 같은 경우도 이재명 전 지사의 거취와 상관없이 김동연 후보가 그런 어떤 도정 운영 능력이라든가 이런 것에 있어서는 실제로 좀 더 나았다 하는 평가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여야 상관없이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비교적 안정적인 조금이라도 우위를 점했던 거고 그것이 아까 말씀드린 취임식 플러스와 박 의원 사건 마이너스가 겹쳐서 지금 조금 빠지고 있는 상태인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이재명 지사 변수가 그다지 작동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앵커]

서울은 좀 어떻습니까? 송영길 후보로 확정되기까지 워낙 또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는 중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석 /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쉽지 않죠. 오세훈 후보가 사실은 보궐선거로 됐기 때문에 된 지가 얼마 안 됐고 본인이 또 꿈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크게 실수를 안 하려고 열심히 하고 있고 그리고 이제 송영길 후보가 후보로서 진입하는 과정에 당내에 곡절도 있었고 사실 대학도 서울에서 다니고 등등했습니다만 어쨌든 정치를 인천에서 했기 때문에 갖는 그런 좀 부담도 있고 그런 것인데 그 과정을 이제 경선을 통해서 정리했기 때문에 초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당연하고요. 현재 수치로도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상당히 좀 밀리고 있잖아요.

그런데 실제 정책 공방과 검증과 논쟁으로 들어가면 그 점에서는 송영길 후보가 별로 실력이 딸리거나 밀리거나 그렇지는 않거든요.

더구나 지금 이제 쟁점이 될 수 있는 용산 집무실 이전에서 생기는 피해를 누가 지켜줄 거냐, 송영길은 '문제점이 있다 지키겠다' 오세훈은 '별 문제없다' 이 이슈가 있고 또 가령 산업은행 이전 같은 이슈에서 서울의 20년 숙원인 금융 중심지를 산업은행 등등으로 옮기는 것으로 하는 것을 '막겠다' 송영길, '그냥 가도 괜찮지 않아?' 오세훈 이렇게 누가 진짜 시민 편이냐 하는 이슈가 갈라져서 그런 논쟁이 들어가면 저는 이슈 하나, 하나씩을 짚어가면서 좁혀지는 쪽으로 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만만치 않은 건 분명하죠.

[앵커]

국회로 좀 돌아가 보겠습니다.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여전히 뜨거운 감자죠,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 무조건 부적격자다 여기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계십니까?

[김민석 /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제가 확신을 가질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국민들이 이미 판단을 하셨고 사실은 본인 스스로가 말씀을 하실 때 청문회에 임하실 때 자신의 전문성에 대해서는 그다지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셨거든요.

아시다시피 보건복지위원회가 보건 공공의료 이번 코로나19 같은 문제도 있고요. 또 이런 방역뿐만 아니라 공공의료가 있고 복지에 문제가 있고 그리고 바이오 산업에 문제가 있고 게다가 이번에 대통령께서 시정연설에서 연금 개혁이 제일 중요한 이슈로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사실 청문회에서 연금개혁에 대해서 우리 정호영 후보자한테 여쭤봤다면 좀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을 겁니다.

흔히 신상 하지 말고 정책을 물어라 이렇게 하는데 아마 정책을 제대로 물었으면 제일 난감했을 청문회가 바로 보건복지부 장관 청문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전문성도 별로 없고 또 신상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많이 지적이 됐기 때문에 저는 정호영 후보자 문제는 굳이 제가 적격이다, 부적격이다 판단할 문제가 아니고 국민들이 이미 여러 가지 수치를 통해서 드러나듯이 판단하고 계신 문제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이 정호영 후보자 거취가 자진 사퇴가 될 것인가 아니면 대통령의 지명 철회가 될 것인가 여러 가지 해석들이 난무한 상황에서 국민의힘도 그렇고 민주당도 그렇고 연계를 공식적으로 한다고는 하지 않고 있지만 한덕수 총리 후보자에 대한 내일 국회 인준 표결 이것과 맞물려 있다라는 얘기들이 지배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민석 /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저는 별로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정호영 장관이 워낙 이제 장관으로서 임명될, 임명하실 수 있죠, 지금까지 다 그렇게 하셨으니까. 하실 수 있는데 아마 그렇게 되면 당장 말씀하신 연금 개혁 문제를 포함해서 과연 장관이 사안을 파악하고 풀어갈 수 있을까에 대해서 솔직히 모두가 다 회의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그 연계하고 말고의 사안이 아니다.

그러니까 누가 굳이 정치 기획을 해서 한덕수 총리를 임명하고 마치 정호영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음으로써 굉장히 큰 양보를 하고 그걸 민주당이 수용하고 하는 그게 상상 속의 그림으로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이미 국민들이 그건 이미 마음 속에서 아웃인데 그런 것은 아니고요.

그리고 민주당 입장에서도 저는 원내지도부가 그런 것을 연계 카드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냥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경우에 적격하지 않다고 대부분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나라를 위해서 이렇게 초반에 조금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서 인준하자로 갈 것인지 아니면 부적격하니 인준하지 말자로 갈 것인지의 문제이지 이거를 정호영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니 어떻게 해 주고 이런 문제는 저희도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고, 국민의힘에서도 그런 걸 카드로 내놓는다고 하기에는 좀 민망한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앵커]

말미에 말씀하신 한덕수 총리 후보자 건만 따로 떼어서 얘기를 하자면 내일 본회의 표결 전에 의원총회 열어 갖고 논의들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당론을 정해서 한꺼번에 가야 되는지 아니면 의원 자율적으로 여기에 대한 판단을 복합적인 것들을 고려해서 해야 되는지 이 정도만 여쭤보겠습니다.

[김민석 /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저는 한덕수 총리 후보자를 처음에는 과거에도 했었고 그런 분이어서 그냥 임기 초기 때문에 인준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했던 사람인데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저분이 부적격하구나 하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주 쉽게 얘기하면 과거 한덕수 총리와 다르더라고요. 그러니까 퇴임 후에 너무나 공직자의 대표가 되기에 적절치 않게 이렇게 처신을 해 오셨고 하기 때문에 당장 고건 전 총리하고 너무 다르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공직의 모범으로 지금 저 분을 첫 총리에 세워야 되나 하는 것에 대해서 좀 회의적인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래서 일단 저는 적격은 아니라고 이미 생각을 했고요.

다만 그래도 일은 하게 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 라는 마음도 들었다가 너무 막 그냥 일방적으로 가니까 그래 그러면 우리도 생각대로 그냥 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었다 그런 거거든요.

아마 의원들 대부분이 그럴 거라고 봅니다. 그것을 당론으로 하냐 아니면 그냥 개인 의견으로 풀어놓느냐 하는 부분은 미세한 차이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원내지도부에서 의총을 거쳐서 결정할 거라고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24시간 남짓 남았는데 그 사이에 어떤 결정들을 하게 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김민석 /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네,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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