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다음주 목요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정식 국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이는 교육부·보건복지부 장관을 제외한 나머지 내각 구성이 완료된 데 따른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첫 국무회의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직후 추경안 의결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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