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 구속기간 연장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 혐의로 구속기소된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의 구속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20일)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김 씨와 남 변호사가 추가로 기소된 혐의에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1심 판결 선고 전까지 다시 최대 6개월간 구속 상태가 유지됩니다.
김 씨는 곽상도 전 의원 아들을 통해 25억 원을 건넨 혐의로, 남 변호사는 20대 총선 전후로 곽 전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준 혐의로 지난 2월 추가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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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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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곽상도 전 의원 아들을 통해 25억 원을 건넨 혐의로, 남 변호사는 20대 총선 전후로 곽 전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준 혐의로 지난 2월 추가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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