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첫 현장 행보로 청년 간담회를 갖고, 연내 청년 주거지원 대책 발표를 약속했습니다.
원 장관은 어제(24일) 경기도 성남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대학생, 청년 임대주택 입주자들과 만나 청년 원가주택과 역세권 첫 집 등 50만호 공급 방안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해 주택담보대출비율, LTV를 최대 80%까지 완화하고,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 DSR 산정 때 미래소득을 반영해 대출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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