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4일)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과 가진 접견에서 "공직 인사에서 여성에게 과감한 기회를 부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인선 대변인은 여성 국회 부의장인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젠더 갈등'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자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치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시야가 좁아 그랬던 것 같다"며 "이제 더 크게 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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