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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윤석열 대통령, 세종서 첫 정례 국무회의 주재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윤석열 대통령, 세종서 첫 정례 국무회의 주재 外
  • 송고시간 2022-05-26 07:12:17
[AM-PM] 윤석열 대통령, 세종서 첫 정례 국무회의 주재 外

오늘(26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0:00 윤석열 대통령, 세종서 첫 정례 국무회의 주재 (정부세종청사)

윤석열 정부의 첫 정례 국무회의가 오늘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됩니다.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16개 부처 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공약인 행정수도 완성과 대통령집무실 세종 설치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지 주목됩니다.

▶ 9:00 한은 금통위…인플레 압박에 기준금리 인상 전망 (한국은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 오전 9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앞서 지난달 한국은행은 종전 연 1.25% 였던 기준금리를 연 1.5%로 올린 바 있습니다.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한국은행이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 14:00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범 강윤성 국민참여재판 (서울동부지법)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연쇄적으로 살해한 강윤성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오늘 오후 2시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립니다.

강윤성은 지난해 8월 자택에서 40대 여성을 죽인 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이튿날 또 다른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번 재판은 배심원 9명이 참여하는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리는데, 당일 선고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세종 국무회의 #금융통화위원회 #강윤성_국민참여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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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