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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윤 대통령 여성 장차관 발탁…인사 기조에 변화

정치

연합뉴스TV [뉴스프라임] 윤 대통령 여성 장차관 발탁…인사 기조에 변화
  • 송고시간 2022-05-26 20:05:48
[뉴스프라임] 윤 대통령 여성 장차관 발탁…인사 기조에 변화

■ 방송 : 2022년 5월 26일 (목) <정치 '오늘'>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김경진 전 의원, 김유정 전 의원

<정치 '오늘'> 시작합니다.

김경전 전 의원, 김유정 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윤석열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교육부 장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전원 여성을 지명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때 남성 중심 내각에 대한 외신 기자의 지적이 있었잖아요?

<질문 2> 김인철 사회부총리,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로 공석이 된 자리는 지방선거 이후 지명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는데요. 서둘러 발표한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3> 더불어민주당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김 내정자가 의원 시절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치매일 가능성이 있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민주당은 막말 정치인을 장관 후보로 내놓았다며 인사 참사 반복이라고 비판했는데 무사히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 박순애 사회부총리 후보자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더불어민주당은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의 고강도 당 쇄신 요구로 인한 내홍이 계속되고 있죠. 박 위원장은 지도부의 강한 반발에도 "586 세대 중 시대와 발맞춰 가는 것이 어려운 분들도 있다며" '86 용퇴론'에 대한 주장을 이어갔는데요. 박 위원장의 쇄신안 실현이 가능할까요?

<질문 5> 박지현 위원장의 메시지에 공감하지만 6·1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시기상 맞지 않다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민주당 내부 문제가 선거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정리에 나서기는 했습니다만, 내홍 노출이 6일 남은 선거에 파장이 없을까요?

<질문 6> 내일부터 이틀간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보궐선거에서는 인천 계양을이 가장 관심이 뜨거운데요.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와 예상외 접전을 벌이는 조사 결과가 어제까지는 나왔단 말이죠. 이번 선거 결과가 이 후보에게 미칠 정치적 파장을 짚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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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