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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 9단토크] 김영우 전 의원의 6·1 지방선거 미리보기

정치

연합뉴스TV [1번지 9단토크] 김영우 전 의원의 6·1 지방선거 미리보기
  • 송고시간 2022-05-27 16:54:16
[1번지 9단토크] 김영우 전 의원의 6·1 지방선거 미리보기

■ 방송 : <1번지 9단 토크>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김영우 전 국회의원

[앵커]

고수의 눈으로 정치 현안을 분석해 보는 <9단 토크>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영우 전 국회의원과 함께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우 / 전 국회의원]

안녕하세요.

[앵커]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게 될 텐데 사전투표하고 오셨다고요?

[김영우 / 전 국회의원]

오전에 했습니다.

[앵커]

분위기가 좀 어떻습니까?

[김영우 / 전 국회의원]

거기 계신 분들 얘기해 보니까 지난 대선 같은 시간대보다는 한산하다 이런 말씀을 하셔요. 제가 갔을 때도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투표용지는 굉장히 복잡하지 않습니까. 저도 7장 받았거든요. 잘 봐야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용지도 투표용지도 제각기예요, 규격이. 그래서 이거 실수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앵커]

그렇군요. 지방선거 미리 보기, 오늘 이런 주제 하에서 김 의원과 말씀을 나눠보고 싶은데 먼저 인물을 따져볼까 합니다.

관심 있는 인물들 누가 있을까? 여기 대권주자들 이전에 또 대권 예비주자 잠룡으로 꼽히는 후보들 그리고 정권의 핵심 인물들도 있고 깜짝 부상한 다크호스들도 있을 텐데 어떤 인물들의 눈길이 가던가요? 어떻게 봐야 됩니까?

[김영우 / 전 국회의원]

아무래도 경기지사가 굉장히 중요하겠죠. 경기지사 중요하고 물론 서울시장 중요하고 또 이재명 계양을 후보 또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 그 지역도 중요하고요. 안철수 후보도 중요하고 그래서 이번 선거를 보면 여당에서는 국민의힘에서는 국정안정론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만 사실 국정안정론을 강하게 주장하기에는 너무 일러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이제 보름 됐거든요. 그래서 국정안정론을 제기하기가 이르고 그렇다고 또 야당이 국정견제론을 이야기하는 것도 안 맞습니다. 안 먹혀요. 왜냐하면 아직까지도 국민들이나 유권자들에는 이 뇌리에는 국회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검수완박이다 뭐다 해서 그 수로 막 밀어붙인 강한, 강한 민주당의 이미지가 있는데 그 민주당이 견제론을 편다? 오히려 아직도 민주당은 견제 대상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단 말이죠.

그래서 그런 기존의 여당과 야당의 전략은 맞지 않다. 이번에는 이제 인물이 상당히 중요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지만 역시 아직까지도 투표장에 나가는 많은 유권자들의 정서는 대선 때 그 분위기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대선 때 정권교체를 원하는 분들은 또 나갔고 그 다음에 또 이재명 후보 지지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때 그 정서 그 마음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느냐? 결국은 대선 연장전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앵커]

얼핏 생각을 해 봐도 이재명, 안철수, 홍준표, 김동연, 양승조, 이광재 어찌 됐든 간에 불과 몇 개월 전에 다 대선에 출마를 했다가 완주를 하던 그러지 않았던 대권주자였던 인물들이 대거 광역단체장 그리고 보궐선거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뛰고 있는데 이런 인물들 중에서 김영우 의원은 누구를 가장 관심 있게 보고 계세요?

[김영우 / 전 국회의원]

저는 이재명 계양을 후보죠.

왜냐하면 지금 사실 민주당이 굉장히 지지율이 떨어지고 뭔가 이렇게 꼬이고 당내 갈등이 일어난 그 원인은 이재명 후보의 재등판입니다. 또 송영길 전 당 대표의 재등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대선 연장전이 돼 버렸어요. 원래는 철저하게 민주당이 대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개혁하고 성찰하고 이런 분위기로 갔으면 민주당도 조금 괜찮았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전략 자체가 먹히지 않게 됐어요.

왜냐 말씀하신 대로 대선과 관련됐던 대선에 책임이 있었던 중심인물들이 민주당에서는 그대로 다 재등판을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새로운 전략이 나올 수가 없고, 국민들 많은 유권자들이 봤을 때는 민주당 변하지 않았네, 거기다가 또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굉장히 586세대 용퇴론을 제기했다가 또 정중히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단 말이죠. 용두사미죠.

그러다 보니까 이것은 굉장히 민주당의 판단 미스다. 아마 6·1 지방선거가 끝나면 결과야 나와 봐야 알겠습니다만 민주당의 권력 세분화, 권력 분화가 이루어지겠구나. 더군다나 이것은 8월에 있을 당 대회가 있지 않습니까. 그 당권을 잡기 위한 권력투쟁에 들어갔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 또 이재명 계양을 후보도 이번에 당선이 되든 국회의원이 되든 안 되든 아마 당권에 다가가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할 것이다. 그게 보이는 것 같아요.

[앵커]

거물급 인물 중에 이재명 후보의 자연스럽게 눈길이 간다면, 지금 상대를 하고 있는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 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기대하지 않았던 다크호스다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김영우 / 전 국회의원]

윤형선 후보가 거기서 정말 당선이 되면 정말 대박이고요.

그다음에 만에 하나 안 되더라도 굉장히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민주당의 어떤 반칙에 비해서 여기는 원칙으로 나간 거거든요. 지역 주민을 뽑은 것이고 지역에서 활동했던 그런 정치인을 뽑은 겁니다. 원칙적으로 나갔기 때문에 명분 면에서는 국민의힘은 잃을 것이 없다.

그런데 오히려 민주당은 이재명 변수로 인해서 앞으로 세력 갈등이라든지 또 이재명 대 학생운동권 출신들 86세대의 어떤 권력 갈등이라든지 그다음에 이것이 당권 투쟁, 나아가서 또 새로운 또 대선 후보군들도 이제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민주당에서도. 그러면 결국은 이재명 대 다른 후보들 간의 권력투쟁으로 갈 것이다.

그래서 사실은 민주당 입장에서는 사실 이재명이라고 하는 너무나 큰 늪, 또 다른 수렁이 생긴 거죠.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쉽지 않은데 이번에 굉장히 송영길 전 대표가 계양을을 버리고 서울시장 출마한 것 그리고 또 계양을에 이재명 후보가 또 출마하게 된 것,

이거는 굉장한 전략 미스라고 봅니다.

[앵커]

어찌 됐든 간에 새 정부 출범 직후라는 점. 그런 시기적인 부분 그리고 정권 초반 대통령의 지지율이 그래도 상승하고 있는 이런 상황들 그리고 각 정당의 상황들을 종합해 보면 지금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이번 선거에 유리한 고지에 있는 것만큼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

그래도 선거 결과는 끝까지 가서 개표가 끝나봐야지 알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으로 저희가 해석하면서...

[김영우 / 전 국회의원]

그럼요. 앞으로 닷새 남았기 때문에 닷새 동안 무슨 일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요.

[앵커]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요. 지역별로도 관심 지역 보고 싶은데 수도권 그리고 또 비수도권 한 지역 정도씩 꼽는다면 어디를 들 수 있겠습니까?

[김영우 / 전 국회의원]

저는 아무래도 수도권은 경기지사 선거예요. 지난번에 윤석열 후보 시절에 이재명 후보한테 진 지역이고 이제 정권이 교체된 상황 아닙니까. 그리고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인구가 1,400만이나 되고 가장 많은 인구의 수도권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또 김은혜 최초의 어떤 여성 지사가 탄생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이제 김동연이라고 하는 또 민주당 후보 나왔기 때문에 여기에서의 결판이, 결과에 따라서 윤석열 정부가 국정운영에 탄력을 받느냐 아니면 조금 흠집이 생기느냐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판가름이죠.

[앵커]

만약에 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신승을 한다면 윤석열 정부의 타격이 될 수도 있는 겁니까?

[김영우 / 전 국회의원]

조금은 있죠. 왜냐하면 김은혜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 그 비서실에서 대변인을 하다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윤심이 굉장히 크게 작용한 그런 결과 김은혜 후보가 나온 것인데 여기서 지면은 아무래도 수도권인 데다가 더더군다나 지금 이제 국민의힘에서는 굉장히 총력을 기울이고 있단 말이죠, 김은혜 후보 당선을 위해서. 이런 상황에서 지면 여파가 있죠.

[앵커]

경기도는 예측하기가 쉽지 않겠죠?

[김영우 / 전 국회의원]

쉽지 않습니다. 지금 앞으로 닷새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그다음에 여기에서의 변수는 결국 민주당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그 변수는 솔직히 이재명 후보에 많이 달려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앵커]

여기서 이재명 후보가 또 등장하는군요.

[김영우 / 전 국회의원]

네, 이재명 후보의 언행이라든지 한마디 한마디 왜냐하면 그것이 지금 가장 강력하게 언론에 노출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게 크다. 그다음에 또 하나는 민주당 내의 불협화음이죠. 이번에 이제 개혁을 하네 마네 하다가 결국은 용두사미로 끝났습니다만 이런 것이 작용을 할 것이고, 국민의힘의 입장에서는 인사 문제 그다음에 당정 문제 당정 갈등 문제 이런 것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어떤 그 변수들이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서 지금 경기지사 결과가 나올 것 같아요. 아직도 초박빙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잘 지켜봐야 된다.

[앵커]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곳을 한 군데만 뽑는다면 어디가 있을까요?

[김영우 / 전 국회의원]

수도권 이외의 지역이라면 저는 충남이라든지 그다음에 강원도 이런 데가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앵커]

두 곳을 꼽으셨네요.

[김영우 / 전 국회의원]

네.

[앵커]

그곳 역시도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는데 그래도 분위기상은 여론조사를 봤을 때는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 있는 것으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영우 / 전 국회의원]

네, 분위기는 그렇습니다.

지금 사실 국민의힘이 탄력을 받은 것 같고 민주당이 여러 가지 당내 문제 그다음에 정권교체 이후에 보여준 여러 가지 문제 또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 문제나 최강욱 의원에 대한 성 어떤 의혹에 대해서 제대로 처리를 못하고 있는 이런 것 때문에 국민의힘이 분위기는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죠.

[앵커]

네, 이재명 후보 얘기는 앞서서 많이 해 봤으니까 성남 분당갑의 국민의힘 보궐선거 후보로 나선 안철수 후보 굉장히 큰 차이로 여론조사 상으로는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후의 정치적인 행보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갑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영우 / 전 국회의원]

역시 안철수 후보는 이번에 이제 국회에 진입을 하면 당권에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겠죠.

당 내에서 지지자들 저변 확대를 하는 거 그다음에 이제 당 대표 선거가 정확히 언제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원칙적으로는 내년인데 그 전까지 당권을 향해서 가지 않겠나.

또한 동시에 차기 대권이겠죠. 그래서 안철수 후보 입장에서는 아마 그런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저는 읽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내부적으로는 어찌 됐든 간에 안철수 후보는 당권 도전을 한다 하더라도 굳이 따지자면 굴러온 돌에 속하게 될 텐데 연착을 할 수 있겠습니까?

[김영우 / 전 국회의원]

그거는 이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데요. 이제 당의 여러 가지 어떤 좋지 않은 이런 모습이나 이런 것은 어떻게 개혁을 잘 하느냐 그런 걸 해야 되겠죠.

그 다음에 안철수 후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지 않겠습니까. 여러 가지 4차 산업혁명이라든지 팬데믹 상황에서 그다음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관련돼서 그래도 굉장히 IT전문가고 하니까 그런 미래 지향적인 그런 전략이나 프로그램은 만들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제 당 내에서 또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친화력을 키워야 되겠죠.

그래서 본인이 부족한 면은 메우고 잘하는 점은 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고 그다음에 윤석열 정부와의 당정 관계 여기서도 할 말은 또 하고 또 도와줄 건 확실히 도와주고 그런 어떤 정치인으로서의 무게감을 더 넓혀가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지방선거 닷새 앞둔 이 시점에 여야의 외부적인 요인들 그러니까 정당 내부의 요인들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변수로 어떻게 작용하게 될지 먼저 민주당 같은 경우는 오늘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그동안의 어떤 개혁에 대한 입장들을 견지는 했지만 윤호중 비대위원장에 대한 사과 며칠 전에 기자회견과는 조금 다른 결의 고개를 숙이는 장면을 연출했고요.

그리고 국민의힘 역시도 앞서서 당정 갈등 말씀하셨지만 국무조정실장 내정자를 둘러싼 파열음 아닌 파열음 이것이 또 어떻게 불똥이 튀고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것들도 아울러서 분석을 해 보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영우 / 전 국회의원]

지금 사실 민주당의 경우에는 이제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개혁을 주장했다가 사과하는 용두사미로 끝났는데 이것에 대한 책임론이 또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6·1 지방선거 이후에.

왜 그렇게 소동을 빚었냐, 당의 내부 총질을 하면서 왜 그런 소동만 빚고 말았느냐.

그러면 누가 결국은 박지현 비대위원장을 그 자리에 앉혔느냐, 누가 영입을 했느냐. 사실은 이재명 후보가 강하게 추천한 거 아닙니까? 결국은 책임론이 또 이재명 후보한테 갈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그래서 결국은 6·1 지방선거 이후에 말씀드렸듯이 권력투쟁이죠. 권력 분화입니다. 당권을 잡는 데 있어서 누가 더 유권자들의 누가 더 당원들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그래서 아마 그런 개혁의딸, 개딸들을 중심으로 하는 강렬한 이재명 지지자들과 그 다음에 또 당에서 아직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86학생운동권 출신들 그 세력 간에 어떤 다툼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보고요.

국민의힘의 경우에는 국민의힘 당정 갈등, 사실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에요. 어떤 인사에 대해서 의견이 다른 이견이 있었다고 하면 그것이 사실은 이렇게 이런 식으로 노출되면 안 된다. 사전에 조율이 됐어야 된다. 저는 그래서 이번에 이제 권성동 원내대표의 충정은 이해하나 당정 간에 이런 정말 시작 단계에서 보여주는 이 엇박자는 굉장히 저는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이것이 온통 누구에게 부담이 되겠습니까? 대통령이거든요.

[앵커]

결국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담이 되겠죠.

[김영우 / 전 국회의원]

그렇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를 임명을 했고 책임총리제라는 그런 명분도 만들어주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국무총리가 자신이 가깝게 두고 일할 국무조정실장을 마음대로 못한다 했을 때 이것은 굉장한 대통령에게 부담이죠.

그 다음에 대통령은, 윤 정부는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다 라는 말을 권성동 원내대표가 했는데 글쎄요. 대통령 입장에서는 난처하기도 하고 자존심도 상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당정 간에 이것은 당이 국회가 대통령 권한에 대해서 견제하는 건 좋지만 사실 이번의 경우에는 조금 불필요한 갈등이 이렇게 나왔다. 사전에 조율을 했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9단 토크>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영우 전 국회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우 / 전 국회의원]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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