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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시선] 첫 순방 나선 윤 대통령…기내서 '깜짝' 인사 外

사회

연합뉴스TV [1번지시선] 첫 순방 나선 윤 대통령…기내서 '깜짝' 인사 外
  • 송고시간 2022-06-28 16:26:08
[1번지시선] 첫 순방 나선 윤 대통령…기내서 '깜짝' 인사 外

▶ 윤대통령 첫 해외순방 돌입…기내서 깜짝 인사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첫 해외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해 3박5일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함께 동행한 김건희 여사와 기내에서 취재진에게 "먼 길 컨디션 유지 잘하시라"며 깜짝 인사를 건네기도 했는데요.

취임 한 달 반 만에 다자 외교 데뷔전에 나서는 윤 대통령은 양자회담 첫 번째 순서로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윤 대통령이 각국 정상과의 만남에서 어떤 인상을 남기고,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 "경찰의 독립성·중립성 훼손 중단 촉구"

두 번째 사진볼까요?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행정안전부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독립성과 중립성 훼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행안부의 행보가 경찰 행정을 국가 권력에 종속시키고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며, "국가 경찰위원회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해 민주적 통제를 실질화하고 이원화 자치경찰제를 시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영국 런던 거리에 'EPL 득점왕' 손흥민 벽화

마지막 사진보시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의 벽화가 영국 런던에 등장했습니다.

토트넘 팬으로 알려진 그래피티 작가 그나셔가 작업한 이 벽화는 런던 북부 지역의 스톤리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아시아 선수가 런던 거리에 벽화로 남겨진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작가는 SNS에 벽화 사진을 올리고 "영국계 아시아인인 아들 대니가 손흥민을 닮기를 열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윤대통령_해외순방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손흥민_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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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