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2층 주 집무실에 입주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주 집무실 리모델링 공사가 최근 마무리됐으며, 스페인에서 돌아온 윤 대통령이 처음 출근하는 오늘(4일)부터 2층 주 집무실과 5층 임시 집무실을 번갈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사 지하 1층 구내 식당도 공사가 완료돼 오늘(4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식당 내 윤 대통령 자리는 옛 청와대에 있던 식탁과 의자를 재활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