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뉴스프라임] 창문 열면 '바글바글'…도심 덮친 벌레 정체는?

사회

연합뉴스TV [뉴스프라임] 창문 열면 '바글바글'…도심 덮친 벌레 정체는?
  • 송고시간 2022-07-04 20:30:07
[뉴스프라임] 창문 열면 '바글바글'…도심 덮친 벌레 정체는?

■ 방송 : 2022년 7월 4일 (월) <이슈 '오늘'>

■ 진행 : 박진형, 이나연

■ 출연 : 이강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소장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러브버그'라고 불리는 벌레 떼가 기승을 부려 시민들의 피해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간 러브버그가 무엇이고, 퇴치법은 있는지 전문가와 알아봅니다.

이강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장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이름이 '러브버그'예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겁니까?

<질문 2> 원래 국내에 있던 벌레인가요? 아니면 해외에서 유입된 벌레인가요?

<질문 3> 그동안 많이 보이지 않던 벌레인데 왜 올해 유난히 많이 눈에 띄는 건가요?

<질문 5> 러브버그가 파리의 일종이라고 하셨는데, 시청자분들이 집에서 러브버그를 퇴치할 때는 파리약을 쓰면 될까요?

<질문 6> 러브버그가 번식력이 상당히 강하다고 하셨잖아요.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까?

<질문 7> 러브버그가 익충이라고는 하지만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만큼 조치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개체 수 조절이 가능한가요?

<질문 8> 결국 '기후 변화'가 배경이라는 얘긴데요. 앞으로 이상 기후가 계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이 러브버그 같은 새로운 벌레 출몰이 매년 반복될까요?

<질문 9> 사실 지구 온난화를 다룬 영화를 보면 이런 벌레 등이 출몰하는 게 경고처럼 등장하잖아요. 이번 사례도 그렇게 볼 수 있겠습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