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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 대통령 "자질 문제없어"…부실 인사론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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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정치+] 윤 대통령 "자질 문제없어"…부실 인사론 일축
  • 송고시간 2022-07-05 15:02:35
[정치+] 윤 대통령 "자질 문제없어"…부실 인사론 일축

<출연 :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윤석열 대통령이 부실인사 논란에 대해 "전 정권에서 지명된 장관 중 훌륭한 사람 봤느냐"며 부실인사론을 일축했습니다.

자질 문제에 대해선 "다른 정권과 한번 비교해보라"며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했는데요.

이 시각 정치권 이슈,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윤 대통령의 발언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들이 잇따라 자진사퇴하면서 '의원입각'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후보자로 내세워 야당의 파상공세를 돌파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는 분석인데요. 이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우여곡절 끝에 여야가 극적으로 국회의장단을 선출했지만 원구성을 위한 여야 협상 2라운드가 시작됐습니다. 이제 남은 숙제는 상임위원장 배분인데요. 사개특위 등의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이 여전한 상황에서 법사위원장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요?

<질문 4> 우여곡절 끝에 선출된 김진표 의장은 임기 내에 개헌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헌법에 5·18 정신을 수록하고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위한 권력구조 개편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임기 내 개헌, 이룰 수 있을까요?

<질문 5> 국민의힘 윤리위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주일 넘게 침묵을 지켜왔던 이준석 대표가 침묵을 깨고 다시 공격 태세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윤핵관을 콕 집어 자신의 공격 주체로 지목했는데요. 이 대표가 침묵을 깬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6> 이준석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갈등이 깊어지자 윤리위 결론이 하루빨리 나야 한다고 한 반면, 권성동 원내대표는 신속보다 정확히 더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차이가 숨어있는 건가요?

<질문 7> 어제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새로운 서울시의회가 개원했는데요. 당장 시의회 국민의힘이 TBS 지원 폐지를 골자로 하는 1·2호 법안을 각각 발의했습니다. TBS의 기능 전환을 예고한 셈인데요?

<질문 8> 민주당은 전당대회 룰 변경을 둘러싼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에선 어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서 의결한 내용이 오후에 비대위에서 다시 뒤집히는 일도 있었죠. 왜 갑자기 뒤집힌 건가요?

<질문 9> 전당대회 룰을 두고 당내 갈등이 분출하는 가운데 안규백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이 오늘 오전 전격 사퇴했습니다. 전준위가 결정한 규정이 비대위 논의 과정에서 뒤집힌 것에 대한 불만 표출로 보여지는데요?

<질문 10> 민주당 비대위가 박지현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관련 사안을 논의한 결과 예외를 인정할 사유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만, 박 전 위원장의 반발이 계속되면서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박 전 위원장은 비대위원장 될 때 이미 피선거권을 얻었다는 주장인데요?

#부실인사 #국회의장단 #사개특위 #서울시의회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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