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공사장서 어지럼증 호소 60대 숨져…온열질환 추정
공사장 노동자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 반쯤, 경남 김해시 삼정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어지러움을 호소하던 65살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본부는 공사 현장의 고온에 노출된 이 남성의 체온이 38도까지 올라간 점을 미뤄볼 때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경남 창녕군의 한 농산물 공판장에서 상하차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쓰러진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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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일에는 경남 창녕군의 한 농산물 공판장에서 상하차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쓰러진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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