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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6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7월 6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2-07-06 18:26:42
[이시각헤드라인] 7월 6일 뉴스워치

■ 신규확진 2만명 육박…커지는 재유행 우려

어제 하루 전국에서 1만 9,3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6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의료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습니다.

■ 국정원, '국정원법 위반' 박지원·서훈 고발

국정원이 박지원·서훈, 두 전직 국정원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서 전 원장은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고 국정원은 밝혔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룰' 비대위 수정안 철회

전당대회 규칙을 둘러싼 민주당 내부 갈등이 봉합 수순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민주당 당무위원회는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만든 안을 대부분 유지하되, 비상대책위원회 의견도 일부 반영한 절충안을 의결했습니다.

■ 정유사·주유소 시장점검단 가동…담합 여부 점검

정부가 유류세 인하폭 확대에도 기름값을 거의 내리지 않은 주유소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시장 점검단은 이번 주 서울과 경기도에 있는 주유소 10여 곳을 돌며 가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 찜통더위 속 곳곳 소나기…내일부터 전국 장맛비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절기 '소서'인 내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신규확진 #국정원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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