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방문에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배우자가 동행한 것에 대해 외교부는 문제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행사 준비 과정에서 전 수행원에 대해 해외 출장 관련 규정에 따라 필요한 절차가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사비서관 배우자가 관용 여권을 발급받았는지에 대해서는 "행사 준비에 필요한 인원에 대해 관련 법과 절차에 따라 관용 여권을 발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대통령 #인사비서관_배우자 #나토_정상회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