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경찰서는 마약의 일종인 향정신성의약품인 LSD와 액상대마를 국내에 들여와 판매한 총책 27살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미국에서 입국하면서 LSD와 액상대마를 반입한 뒤 판매책을 통해 강남 일대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붙잡힌 투약자들은 미국에서 유학하며 친분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의 주거지에서 100명분의 액상대마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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