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피살 공무원 명예훼손 무혐의에…유족 이의신청
경찰이 '서해 피살 공무원' 이대준씨의 명예를 훼손한 의혹으로 고소 당한 해양경찰청 지휘부 사건을 검찰로 넘기지 않고 끝내자 유족이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이 씨의 유족은 지난 13일 경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유족은 윤성현 남해해경청장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윤 청장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 내려 불송치하고, 김 전 청장 사건은 각하했습니다.
경찰은 "보완 수사를 해달라는 취지로 이의신청이 접수됐다"며 인천지검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찰이 '서해 피살 공무원' 이대준씨의 명예를 훼손한 의혹으로 고소 당한 해양경찰청 지휘부 사건을 검찰로 넘기지 않고 끝내자 유족이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이 씨의 유족은 지난 13일 경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유족은 윤성현 남해해경청장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윤 청장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 내려 불송치하고, 김 전 청장 사건은 각하했습니다.
경찰은 "보완 수사를 해달라는 취지로 이의신청이 접수됐다"며 인천지검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