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서 또 여군 성추행…이예람 중사 마지막 근무부대
故(고)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복무했던 공군 15특수임무비행단에서 여군 하사를 상대로 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는 공군15비 소속 A 준위가 지난 1월에서 4월까지 부대 내 여군 하사를 상대로 여러 차례 성추행과 성희롱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A 준위는 피해자가 거부하는데도 부항을 뜨고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만지고, "안아달라"는 등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상담소 측은 또 A 준위가 다른 피해자를 끌어들인 사건에서 피해 여군이 고소를 당해 가해자로 억울하게 몰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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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준위는 피해자가 거부하는데도 부항을 뜨고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만지고, "안아달라"는 등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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