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뷰]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8일)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면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뜻을 받들고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과 참모들은 다양한 경로로 국민의 뜻을 헤아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일각서 제기된 대통령실 인적 쇄신론과 관련해선 "취임 석달이 채 지나지 않은 만큼 부족한 점이 드러난 참모들에 대해서 윤 대통령이 '분발해 일하라'고 당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업무복귀 후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선 "경제난 극복이 최우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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