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10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긴급 당정협의회를 열고 호우 피해 현황과 정부의 수해 대책을 점검합니다.
이번 긴급 당정 협의회에서는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 지원과 피해를 입은 이들에 대한 대출 지원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협의회에는 정부 측에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당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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