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밤 9시까지 14만명 넘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어제(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4만 6,36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전날(8일) 같은 시간 집계보다 3천여명 많은 것으로, 지난 4월 13일 이후 118일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자정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10일) 오전에 발표되는 최종 신규확진자 수는 15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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