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멸 위험 커져"…인구 과소지역 1위 봉화
강원·경북·충북 등 지방의 인구감소와 인구 소멸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발간한 지난해 국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과소지역을 500m 격자 단위로 분석한 결과, 5인 이하 거주 지역은 전 국토의 14.3%로 2020년에 비해 0.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시가 이 비율이 3.8%로 가장 낮았고, 강원도가 38.6%로 가장 높았습니다.
시·군·구 중에서는 경북 봉화군이 50%로 가장 큰 수치를 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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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로 보면 서울시가 이 비율이 3.8%로 가장 낮았고, 강원도가 38.6%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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