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주 이동 코로나 전보다 2% 늘어…휴가 영향

휴가철이 이어지며 전국 이동량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가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분석한 결과 8월 1일부터 7일까지의 전국 이동량은 2억 6,858건으로 전주 대비 69만건, 0.3%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534만건, 2.0%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비수도권에서의 이동량이 1억 3,888만건으로 전주 대비 2.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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