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납세자에 대해 세금 납부 기한 연장과 세무조사 연기 등을 지원합니다.
국세청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종합소득세, 법인세 등의 신고·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체납액에 따른 압류 부동산 매각 등 강제징수 집행도 최장 1년 유예합니다.
집중호우 관련 세정 지원을 받으려면 관할 세무서에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홈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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