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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우 취약 반지하 주택 건축 불허키로

사회

연합뉴스TV 서울시, 폭우 취약 반지하 주택 건축 불허키로
  • 송고시간 2022-08-10 20:02:16
서울시, 폭우 취약 반지하 주택 건축 불허키로

앞으로 서울에서 지하·반지하는 사람이 사는 '주거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지하·반지하 거주 가구를 위한 이런 내용의 안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반지하의 '주거 목적의 용도'를 전면 불허하도록 건축법을 개정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하고, 이번 주 중 건축허가 시 지하층은 주거용으로 허가하지 않도록 각 자치구에 '건축허가 원칙'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기존에 허가된 지하·반지하 건축물에 10∼20년의 유예 기간을 주고 순차적으로 주거용 지하·반지하 건축물을 없앨 방침입니다.

#서울시 #주거용_반지하 #건축불허 #유예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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