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11일도 많은 비 가능성…위험지역 점검 만전"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젯(10일) 밤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 기관과 영상회의를 갖고 집중 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기상 전망과 함께 서울-용인 고속도로 복구 현황과 군 지원 현황을 보고 받은 한 총리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설을 신속히 복구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오늘(11일) 충청과 전북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는만큼 추가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위험 지역에 대한 점검과 사전 대피 안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