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사드를 포함해 우리 정부의 대중, 대미 외교원칙과 관련해 "불필요하게 어떤 나라와 마찰을 빚거나 오해를 가질 일이 없도록 상호존중과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출근길 문답에서 미중 사이 선택을 요구받는 듯한 현 외교 상황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안보동맹을 넘어서 경제 안보까지 아우르는 동맹은 우리가 추구하는 글로벌 외교의 기초"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도어스테핑 #외교원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