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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17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8월 17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2-08-17 14:05:13
[이시각헤드라인] 8월 17일 뉴스현장

■ 尹 취임 100일…"민심 받들어 분골쇄신"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여론조사에 나타난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적쇄신과 관련해선 국면전환용이 돼서는 안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 '與 비대위 가처분' 첫 심문…이준석 출석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당 비대위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의 법원 심문이 잠시 후부터 열립니다. 이 전 대표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고, 인용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나옵니다.

■ 민주, 당헌 80조 유지…"기소 시 당직정지"

더불어민주당 비대위가 '기소 시 당직 정지' 당헌을 유지하기로 결론냈습니다. 비이재명계를 중심으로 '이재명 방탄용'이라는 반발이 이어지자 내홍 차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스토킹범에 '전자발찌 최장 10년' 추진

법무부가 스토킹으로 징역형을 받은 범죄자에게 전자발찌를 채울 수 있게 하는 법안을 내놨습니다. 재범 위험성이 인정되면, 출소 후 최장 10년까지 전자발찌를 채우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 신규확진 18만명대…정점 예측치 근접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8만명대로 급증했습니다. 넉달 만에 최다치입니다. 방역당국이 예상한 재유행 정점, 20만명선에 가까워지는 모습입니다.

#윤대통령_분골쇄신 #이준석_가처분신청 #민주_당헌80조_유지결정 #스토킹범_전자발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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