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與 새 원내대표 주호영…'영빈관 신축' 후폭풍 계속

<출연 : 김형준 명지대 교수·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5선 주호영 의원 당선됐습니다.

의원총회에서 61표 얻어 과반 득표로 당선된 건데요.

다양한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5선의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호남 재선의 이용호 의원과 2파전이었죠. 도로 주호영 체제냐는 비판도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는 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인 내년 4월까지만 원내대표직을 맡겠다고 밝혔습니다. 적절하다고 보세요?

<질문 3> 정부 출범 직후의 여당 지도부가 이렇게까지 내홍을 겪은 적이 있었나 싶은데 새 원내 지도부의 역할,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4> 그런가 하면 국민의힘 윤리위가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윤대통령 출국 날 내려진 당 윤리위의 결정,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관건은 징계 수위죠. 사실상 제명 수순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는데 징계 수위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6> 그런데 당내에서도 이 전 대표 징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죠. 만약 이번에 이 전 대표를 징계할 경우, 이 전 대표는 또 어떻게 나올까요?

<질문 7> 경찰이 성 접대 의혹을 받는 이준석 전 대표를 불러 조사를 마쳤고 이달 내로 수사를 마무리한다고 공언한 만큼, 결과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결과에 따라 파장도 클 수밖에 없겠죠?

<질문 8> 그런가 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계획 전면 철회를 지시하면서 계획도 무산됐지만, 그 후폭풍이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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