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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여야,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 논의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여야,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 논의 外
  • 송고시간 2022-09-26 07:11:32
[AM-PM] 여야,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 논의 外

오늘(26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5:00 여야,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 문제 논의 (국회)

여야는 쌀값 폭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 문제를 논의합니다.

개정안은 쌀 초과 생산분이 발생할 경우 정부가 이를 무조건 사들이도록 하는 내용인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농해수위에서 이 법안을 상정하겠다고 했지만, 국민의힘은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격론이 예상됩니다.

▶ 10:30 '혼자사는 여성 집 녹음' 40대 남성 구속 심사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서 나는 소리를 엿듣고 수차례 녹음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부터 수차례에 걸쳐 피해 여성이 사는 집 문 앞에 휴대전화를 갖다대 소리를 녹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도 적용한 상태입니다.

▶ 9:00 '재창당 결의' 정의당 당대표 주자들 출마 회견 (국회)

최근 선거에서 잇따라 참패를 겪었던 정의당의 새 당대표 주자들이 출사표를 던집니다.

조성주, 이동영, 박인숙, 정호진 후보는 국회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고 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이번주 후반부터 본격적인 당대표 선거 유세전이 시작되는 가운데, 진보 정당 재건을 책임질 적임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양곡관리법 #휴대전화녹음 #정의당_재창당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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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