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합참의장과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은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에 올라 동해상에서 진행되는 한미연합 해상훈련 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현장에서 "만일 북한이 핵 공격을 시도한다면 '북한 정권이 더는 생존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러캐머라 연합사령관은 "이번 한미연합 해상훈련은 미국의 확장억제와 전투준비태세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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