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3세 새 문장 공개…얼굴 새긴 지폐는 내후년 유통
영국 왕실이 새 국왕 찰스 3세를 상징하는 개인 문장을 공개했습니다.
새 문장은 '헨리 8세 왕관'으로 알려진 튜더 왕관 아래 찰스 3세를 의미하는 개별 문자가 서로 엮인 형태로 그려졌습니다.
이 문장은 찰스 3세가 직접 선택했는데, 그의 할아버지인 조지 6세가 선정한 디자인과 유사해 조부를 기리는 뜻으로 해석됐습니다.
새 문장은 27일 버킹엄궁에서 출발하는 우편물에 처음 사용된 후 공공건물 등에 광범위하게 쓰일 전망입니다.
찰스 3세의 초상화가 새겨진 지폐는 2024년 중순 유통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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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은 찰스 3세가 직접 선택했는데, 그의 할아버지인 조지 6세가 선정한 디자인과 유사해 조부를 기리는 뜻으로 해석됐습니다.
새 문장은 27일 버킹엄궁에서 출발하는 우편물에 처음 사용된 후 공공건물 등에 광범위하게 쓰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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