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장중 1,440원 돌파…코스피 2,200 재붕괴
원·달러 환율이 다시 뛰며 장중 이틀 만에 전고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년 6개월 만에 1,440원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는 2% 넘게 하락하면서 어제에 이어 장중 2,200선이 재붕괴됐고, 코스닥지수도 2%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11거래일째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네이버, 카카오 등은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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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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