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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무기징역 구형

사회

연합뉴스TV 검찰,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무기징역 구형
  • 송고시간 2022-09-30 16:13:48
검찰,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무기징역 구형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에 대해 검찰이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오늘(30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 씨와 조 씨에게 무기징역과 전자장치 부착 20년 등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보험금을 타기 위해 사고사로 위장한 범행을 벌였다"며 "잔혹성을 비추어볼 때 엄벌 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복어 독을 먹여 살해하려 한 텔레그램 메시지와 피해자가 물을 극도로 무서워한다는 증언도 있었다"며 그럼에도 이들이 "범행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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