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일반에 개방된 이후 20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청와대 개방 146일째인 오늘(2일) 누적 관람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경복궁 연간 관람객의 약 1.9배 수준입니다.
청와대는 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일반에 개방됐으며, 5월 23일부터는 본관과 영빈관 등 주요 건물 내부도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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