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2030년대에 정찰용 무인잠수정을 실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2030년대에 정찰용 무인잠수정 전력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찰용 무인잠수정은 2019년 5월 장기 신규소요가 결정된 전력으로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전투용 무인잠수정도 순차적으로 전력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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