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1월 중간 선거에서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4명이 모두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는 뉴저지주의 앤디 김, 워싱턴 주의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캘리포니아주의 영 김과 미셸 박 스틸 의원이 모두 무난하게 당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연방 하원의 경우 공화당이 다수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럴 경우 한미 관계 현안도 의회에서 화두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산 전기차 차별 논란이 일고 있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해서는 이번 회기 내 논의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_중간선거 #한국계_하원의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