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소비자물가 5.6% 상승…두 달째 오름폭 축소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두 달 연속 둔화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3으로 지난해 9월보다 5.6% 상승했습니다.
이는 8월 상승률 5.7% 보다 0.1%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7월 6.3%로 정점을 찍은 뒤 두 달째 상승세가 꺾인 모습입니다.
품목별로는 공공요금 인상 여파로 전기ㆍ가스ㆍ수도비가 14.6% 급등했고, 공업제품이 6.7% 올랐습니다.
농축수산물 역시 6.2%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특히 배추와 무는 1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두 달 연속 둔화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3으로 지난해 9월보다 5.6% 상승했습니다.
이는 8월 상승률 5.7% 보다 0.1%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7월 6.3%로 정점을 찍은 뒤 두 달째 상승세가 꺾인 모습입니다.
품목별로는 공공요금 인상 여파로 전기ㆍ가스ㆍ수도비가 14.6% 급등했고, 공업제품이 6.7% 올랐습니다.
농축수산물 역시 6.2%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특히 배추와 무는 1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