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의심 사례가 4건 추가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8월 3일에서 9월 1일까지 신고된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의심 신고를 검토한 결과, 신고 사례 9건 중 4건이 의심 사례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심 사례 4건 가운데 1건에서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지만 대부분 임상 결과가 양호해 간 이식이 요구되거나 사망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5월 국내 첫 의심 사례가 나온 뒤 지금까지 누적된 의심 사례는 17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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