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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6일 라이브투데이2부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0월 6일 라이브투데이2부
  • 송고시간 2022-10-06 08:35:35
[이시각헤드라인] 10월 6일 라이브투데이2부

■ 북,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이틀 만에 도발

북한이 평양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2발을 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그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지 이틀 만의 도발인데,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의 한반도 재전개에 대한 반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 안보리 회의 결론 없이 종료…한미일, 장외성명

북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열렸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중국과 러시사의 반대로 규탄 성명 채택이 무산된 가운데 한미일과 서방은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장외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국정감사 사흘째…'비속어 논란' 등 공방 전망

국정감사 사흘째인 오늘은 국방위와 과방위, 법사위 등 9개 상임위원회에서 감사가 진행됩니다. 이른바 '비속어 논란'과 현무-2 낙탄 사고 등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 감사원·대통령실 '문자 공개' 파장…野 반발

감사원 사무총장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보도 문의에 답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민주당은 "정치 감사의 배후가 대통령실로 드러났다"며 반발했습니다.

■ "200만 배럴 감산 합의"…바이든, 비판

주요 산유국들이 다음 달부터 하루 원유 생산량을 2백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합의를 비판하면서 다음 달 전략 비축유를 추가로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북_미사일발사 #안전보장이사회 #원유_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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