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오미크론 대응' 화이자 2가 백신 수입 허가

오미크론 변이에도 대응하도록 개발된 화이자사 코로나 2가 백신 '코미나티2주' 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입 허가를 받았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백신의 임상 3상 시험 결과와 품질자료 등을 검토한 결과, 백신에 대한 효과성과 안전성이 인정 가능하다고 판단해 허가를 결정했습니다.

임상 결과, 백신 추가접종 후 7일간 이상사례와 발생비율은 기존 백신과 비슷했고 접종 4주 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가는 기존 백신보다 1.56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