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BA.4·5 대응 화이자 백신 긴급 승인

기존 개량백신에 비해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 BA.4와 BA.5에 대응하는 화이자의 개량백신 도입이 승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재유행이 다가오는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전문가 자문을 거친 뒤 화이자 백신 '코미나티2주'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백신은 12세 이상을 접종 대상으로 하며, 기초 접종을 받은 후 최소 3개월이 지나 맞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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