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44.2원 기록…13년 7개월 만에 최고
원·달러 환율이 개장하자마자 상승하며 1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오늘(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4.3원 오른 1,444원에 개장한 뒤, 1,444.2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이 같은 환율은 2009년 3월 16일 기록한 달러당 1,488원 이후 가장 높은 겁니다.
환율 급등은 '시진핑 3기' 출범으로 금융시장의 우려가 커지며 위안화를 비롯한 중국 자산시장이 약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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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환율은 2009년 3월 16일 기록한 달러당 1,488원 이후 가장 높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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