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파업 사태 직전에 몰렸던 서울대병원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며 사흘 만에 예정대로 파업이 끝났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어제(25일) 오후 10시 대한의원에서 노동조합과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합의하고 가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합의 내용은 '총액 대비 1.4% 임금 인상'과 '어린이환자 공공의료 강화 노력', '교대근무자 근로조건 개선', '인력 충원' 등 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