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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의혹' 더탐사 한동훈 집앞 찾아가…경찰 고발

사회

연합뉴스TV '술자리 의혹' 더탐사 한동훈 집앞 찾아가…경찰 고발
  • 송고시간 2022-11-28 05:56:53
'술자리 의혹' 더탐사 한동훈 집앞 찾아가…경찰 고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온라인 매체 '더탐사' 취재진이 어제(27일) 오후 한 장관이 거주하는 아파트 공동현관을 통해 집 앞까지 갔다가 고발당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한 장관이 더탐사 관계자 등 5명을 보복범죄와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를 찾아가 공동현관을 거쳐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장관 거주층으로 올라간 뒤 문 앞에서 소리치고 이 과정을 찍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했습니다.

이 매체는 한 장관의 퇴근길 승용차를 뒤쫓은 혐의로도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동훈 #더탐사 #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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