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고서 삭제 전 정보부장·용산구청장 등 재소환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오늘(28일) 오전부터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과 관련해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과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 등을 재소환했습니다.
이들은 핼러윈데이 인파 우려가 담긴 정보보고서 원본 파일을 삭제하도록 지시하고 또 지시에 따라 삭제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또 특수본은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용산서 전 112상황실장도 재차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용산구청장은 참사 사전 대응 및 사후 조치가 부실했다는 점과 관련해, 전 112상황실장은 당시 현장 책임자로서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오늘(28일) 오전부터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과 관련해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과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 등을 재소환했습니다.
이들은 핼러윈데이 인파 우려가 담긴 정보보고서 원본 파일을 삭제하도록 지시하고 또 지시에 따라 삭제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또 특수본은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용산서 전 112상황실장도 재차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용산구청장은 참사 사전 대응 및 사후 조치가 부실했다는 점과 관련해, 전 112상황실장은 당시 현장 책임자로서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